신형 카니발, 심각한 화재 위험에 미국서 리콜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30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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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2022년형 모델이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채 3개월도 되지 않아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 신차의 리콜은 드문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번 리콜의 이유가 차량 화재와 관련해 심각한 위험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아는 신형 카니발의 1% 미만의 차량에서 플라스틱 연료 레일 튜브에 결함이 있으며, 이로 인한 연료 누출 및 잠재적인 화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선 어떤 차량이 해당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차량을 검사할 계획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화재사고나 사건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부품 공급 업체의 연료 라인을 생산하는 기계가 잘못 설정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문제를 인식했다.

각 딜러점에서 결함이 있는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이며, 기아는 다음 달부터 모든 소유주에게 직접 연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리콜과 관련해 국내 카니발도 해당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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