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5월 4만 7,081대 판매…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이끌어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6-06-01 1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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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처=GM>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간 총 4만 7,081대를 판매하며 올해 네 번째 월 4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1일, 지난 5월 완성차 기준 내수 808대, 수출 4만 6,273대 등 총 4만 7,08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과 3월, 4월에 이어 네 번째로 월 4만 대를 넘어선 실적이다.

 

5월 실적은 수출이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은 해외 시장에서 총 4만 6,27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파생모델을 포함해 2만 9,988대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생모델 포함 1만 6,285대가 수출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GM 한국사업장이 기획,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 수출 차종이다. 두 모델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42만 2,792대가 판매됐으며,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약 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 트레일블레이저 <출처=GM>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낮은 루프라인과 날렵한 비율을 갖춘 CUV 모델로, 넓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 환경과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높은 전고와 견고한 바디라인을 갖춘 소형 SUV다. 1.35리터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스위처블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통해 도심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쉐보레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6월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의 감성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 선적 대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 <출처=GM>

 

쉐보레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쉐보레 홈커밍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쉐보레 브랜드 또는 GM 한국사업장의 구형 모델인 스파크, 마티즈, 다마스, 라보, 크루즈, 아베오,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타사 특정 모델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6월 12일까지 출고되는 선착순 100대에 한해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본인과 직계 가족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현금 30만 원도 지원한다.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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