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빨리 공개된 BMW F/L ‘X3’ 이미지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4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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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준비 중인 BMW X3의 이미지가 실수로 예정보다 이르게 인터넷에 공개됐다. 신차 이미지는 BMW 스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황당하게 포착됐으며, 이미지는 신차의 측면 부분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전·후면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전면의 가장 명백한 변화는 4시리즈 이후로 장착되기 시작한 각진 헤드램프다. 주간주행등 '할로'는 덜 원형이고, 좀 더 뾰족하지만 전체적인 외관은 BMW의 현재 디자인 방향과 흡사하다.



물론 최근 BMW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는 초대형 키드니 그릴이다. 이미지의 각도에서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신차의 키드니 그릴은 M3/M4 또는 X7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SUV보다는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LCI(BMW 애호가들이 부르는 이름) X3의 전면에는 키드니 그릴 아래에 별도의 공기 흡입구가 공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새롭게 프로파일링 된 프런트 범퍼가 있는데, 이는 기존보다 좀 더 날카로워진 것으로 보인다. 후면의 램프도 일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추측에 따르면 해당 X3은 M40i이며, 보다 작은 모델의 경우 공격적인 범퍼와 휠 디자인에서의 톤 다운이 있을 수 있다.  

 


내부 변화는 최소한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새로운 X3에서 파워트레인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며, 대신 현재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하나 이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473마력의 3.0리터 트윈터보 I6로 구동되는 X3M도 유지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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