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블루북 선정, 대학생을 위한 2025년 최고의 자동차는?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5-11-13 15:28:47
  • -
  • +
  • 인쇄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2025년 대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자동차’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단순히 가격뿐 아니라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했다. 우선 신차 또는 중고차 여부, 보험료 및 연료비 등 유지비용, 자동차 할부 시 월 납입금의 부담, 안전 및 첨단 보조 시스템의 유무, 그리고 대학생이 실제로 차량이 필요한지 등이 논의됐다. 이후 신차를 포함하기 위해 가격 상한을 3만 달러(약 4,406만 원)로 설정했다.

 

KBB가 선정한 2025년 대학생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 1위는 토요타 코롤라가 뽑혔다. 코롤라는 우수한 내구성과 낮은 유지비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할 만큼 안전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모델은 2025년형 토요타 코롤라 LE 트림으로, 이는 토요타의 2025년형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차량 가격은 배송비 포함 23,520달러(약 3,456만 원) 수준이다. KBB는 “2025 코롤라는 이전보다 훨씬 세련됐지만, 여전히 입문형 차량의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KBB의 ‘2025년 대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자동차’ 리스트에는 총 14개 모델이 포함됐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토요타 코롤라 세단

2. 혼다 시빅 세단

3. 현대 엘란트라 세단

4. 혼다 HR-V SUV

5. 마쓰다 3 해치백

6. 스바루 크로스트렉

7. 기아 셀토스

8. 현대 코나 SUV

9. 닛산 센트라 세단

10. 기아 쏘울

11. 토요타 프리우스 해치백

12. 스바루 레거시 세단

1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SUV

14. 마쓰다 CX-30 SUV

 

KBB는 이번 순위를 통해 “누가 운전하든, 어디서 운전하든 좋은 차의 기준은 같다”라고 밝혔다. 즉, 구매 가격이 합리적이고, 고장이 적으며, 보험료가 낮고, 연비가 우수한 차량이야말로 대학생뿐 아니라 모든 소비자에게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