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최고의 모습’ 아이오닉 7 렌더링

황수아 기자 / 기사작성 : 2021-09-17 1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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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내년에 아이오닉 6(프로페시 콘셉트)을 선보이고, 2024년에는 3열 SUV 아이오닉 7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차는 최근 아이오닉 7 티저를 공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렌더링이 제작되기도 했다. 아이오닉 7은 새로운 SK 이노베이션 배터리 팩을 탑재해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 7은 현대차의 EV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차체는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크기다. 아이오닉 7의 모양에 대해서는 앞서 두 번의 티저가 공개됐는데, 첫 티저에서는 측면의 실루엣만 드러났지만, 최근 티저에서는 대부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인도의 ‘톱일렉트릭SUV(TopElectricSUV)’는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기반으로 상당히 신뢰성이 높은 렌더링을 제작했다. 측면에서 보면 넓고 불룩한 펜더와 지붕 모양이 르노 계열의 다시아 더스터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페시아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 페시아는 대형 수직 LED 주간주행등과 함께 주변의 라이트바가 특징이다. 특히 라이트 클러스터의 스타일은 아이오닉 5와 유사해 보인다.

아이오닉 7은 현대차가 2025년까지 출시하려는 23대의 전기차 중 하나다. 최대 350kW의 충전이 가능한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18분 만에 80%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E-GMP의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배터리 팩의 에너지 밀도를 개선해 더 긴 주행가능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오닉 7의 경우 약 100kWh의 배터리 팩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6인승 또는 7인승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7은 제네시스 G90에서 처음 선보인 하이웨이 드라이빙 파일럿(Highway Driving Pilot) 시스템과 같은 최신 안전기술을 적용하며, 자율주행 레벨 3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G90에서 선보인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엑슬 스티어링은 옵션으로 포함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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