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잇는 글로벌 소형 SUV ‘소네트’ 인도서 포착

김다영 / 기사작성 : 2020-01-15 07:41:46
  • -
  • +
  • 인쇄



기아자동차는 인기 모델 셀토스를 잇는 글로벌 소형 SUV ‘소네트(코드명 QYI)’를 준비 중이다. 소네트는 이르면 올해 중순 인도 시장에 출시돼 도요타의 이노바 등과 경쟁하게 된다.  

이런 소네트(SONET)가 최근 인도의 도로에서 테스트 중 인도 자동차 매체 오토빔(MOTORBEAM)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소네트는 셀토스보다 아래 등급 모델로, 현대차 베뉴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기아차는 소네트 출시를 계기로 기아차의 인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인기 높은 SUV 모델을 추가하게 된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베뉴와 상당 부분이 유사할 것으로 보이나. 프로토타입을 보면 소네트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은 베뉴의 이중 분할 유닛과는 반대로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자랑한다. 전면 페시아엔 둥근 모양의 안개등과 넓은 공기 흡입구를 갖췄다. 

 

 

후면은 수평 LED 테일램프로 구성돼 있다. 또한 경사진 디자인의 앞유리, 16인치 알로이 휠, 각이 선 필러 등이 특징이다. 

내부의 경우 베뉴와는 분명한 차이를 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버튼을 줄이는 방식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대형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아차의 유보(UVO) 커넥트, 자동실내온도조절,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충전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베뉴에 장착된 82마력의 1.2리터 가솔린, 118마력의 1.0리터 터보 가솔린, 셀토스에 탑재된 1.5리터 디젤 엔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소네트는 다음 달 열리는 인도 오토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가격은 130만 루피(2124만원) 전후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