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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BYD> |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정저우에 구축한 초대형 체험 시설이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이 시설은 BYD의 NEV(신에너지차) 전용 ‘전지형 대응 서킷’을 중심으로 설계돼, 기존 자동차 브랜드 체험 공간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시설 핵심은 길이 1.7㎞, 9개의 코너와 550m 직선 구간을 갖춘 서킷이다. 공공도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본격적인 주행 체험을 통해 BYD 차량의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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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BYD> |
총 8개의 체험존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실내 사구, 스키드 패드, 킥 플레이트, 수심 연못, 다이내믹 패덕, 서킷, 오프로드 파크, 캠핑 구역 등은 단순한 오락 시설이 아니라 BYD의 첨단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계 최대 자동차 테스트용 사구 등판이다. 29.6m 수직 낙차, 28도 경사, 6,200톤의 모래로 몽골 알라샤 사막을 재현했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등재됐다. 사막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의 주행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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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BYD> |
길이 70m의 수영장에서는 BYD SUV 양왕(U8)의 수상 주행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전동 파워트레인으로 수면 위를 자유롭게 주행하는 모습을 방문객은 수중 유리 너머에서 관찰할 수 있다.
직경 44m의 스키드 패드는 중국 최초로, 3만 개 현무암 벽돌과 3㎜ 수막을 통해 눈과 얼음의 마찰 계수를 재현한다. 1만 5,300㎡ 규모의 다이내믹 패덕에서는 슬라럼, 무스 테스트, 자동 주차 등 10여 가지 시나리오를 체험하며 BYD 차량의 안전 기술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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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BYD> |
또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대응 가능한 27가지 오프로드 시나리오도 마련돼 있어 BYD SUV의 험로 주행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으며, 체험 대상 차량은 플래그십 모델 U9을 포함한 BYD 전 라인업이다.
입장권은 899위안(약 18만 원)부터 VIP 패키지 6,666위안(약 138만 원)까지 네 가지로 구성됐다. VIP 패키지에는 전 모델과 전 구역 체험, 인근 5성급 호텔 1박 숙박이 포함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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