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출시 ‘올 뉴 레인지로버’ 파헤치다!

황선표 기자 / 기사작성 : 2021-11-24 17: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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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 모던 럭셔리 디자인

5세대로 재탄생한 올 뉴 레인지로버는 진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레인지로버 익스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세 개의 라인(낮아지는 루프 라인, 강한 웨이스트 라인, 리어에서 솟아오르는 실 라인)은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또한 랜드로버 최초로 23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다.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과 낮은 센터패시아는 탁월한 전방위 가시성을 제공하며, 1열과 2열 사이의 거리를 20mm 더 넓혀 후방 시야를 개선했다. 우드 피니셔에는 마이크로 메탈 인레이가 적용되며, 가죽 재질의 헤드라이닝은 실내의 품격을 높여준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1,2열 탑승객을 비롯해 3열 시트의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전 모델에 11.4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를 탑재했고, 버튼을 조작하면 중앙 등받이가 전동식으로 전개되어 센터 콘솔이 된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한 스태디움 시트 스타일로 개방감과 가시성을 제공하며, 864mm에 이르는 레그룸으로 편안함을 완성한다.

또한, 올 뉴 레인지로버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동화 ‘리이매진’의 핵심인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에 따라 MLA-Flex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MLA-Flex 아키텍처는 80%가 넘는 알루미늄을 포함한 특수 합금을 활용해 가장 필요한 부분에 강도를 높였다. 

 


● 고요한 안식처

올 뉴 레인지로버는 MLA-Flex 차체 아키텍처의 정교함을 기반으로 1,600W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 시스템을 고요한 실내 환경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적용된 3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은 35개의 메인 스피커를 통해 실내에 전달되는 진동 및 소음을 모니터링하고 신호를 생성해 제거한다.

아울러 올 뉴 레인지로버는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실내 공기 정화 프로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에 적용된 nanoeTM X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현저히 감소시킨다.



● 완벽한 연결성과 편의성을 제공

올 뉴 레인지로버에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Pro는 최신 LTE 모뎀 2개와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프로세서를 내장해 높은 반응속도와 직관적 사용성이 특징이다.

또한,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에 햅틱 피드백을 최초로 적용했고,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T맵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해 PIVI Pro에 기본 탑재했다.

 


● 효율성과 성능을 갖춘 파워트레인 라인업

최고 출력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으로 편안한 온로드는 물론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역량을 선보인다.

오프로드 주행 시 45도 회전각을 처리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었으며, 맞춤형 공기 흡입구 설계를 통해 최대 900mm 깊이의 도강이 가능하다. 또한 병렬식 트윈 스크롤 터보 2개를 장착한 신형 V8 엔진은 터보 레그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76.5kg.m의 최대 토크에서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에 적용한 최신 MHEV 시스템의 BiSG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의 반응성과 정교한 작동을 보장하며, 가속 시 엔진에 추가적인 지원을 더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트윈 터보에 탑재된 트윈 가변 노즐 기술은 단 1초만에 2,000rpm에서 90%의 최대 토크를 출력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D350 엔진의 최고 출력은 350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6.1초다.

새로운 P510e PHEV 모델은 랜드로버의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 및 105kW 전기 모터가 정교하게 결합되어 개선된 전기 주행 성능, 정교함 그리고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선사한다.

신형 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 에너지만으로 WLTP 기준 최대 1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은 30g/km 미만으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400마력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의 결합을 통해 총 510마력의 최고 출력과 71.2kg·m의 최대 토크, 0-100km/h 가속 시간은 5.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50kW DC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 랜드로버 장인 정신의 정점 SV

올 뉴 레인지로버 SV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한 수공예로 제작하는 모델로, 더 넓은 선택의 폭과 더 높은 수준의 장인 정신을 선사한다.

메탈 도금이 적용된 프론트 범퍼, 그릴, 피니셔는 올 뉴 레인지로버 SV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세라믹 SV 로고가 장착돼 완성도를 높였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는 SV 세레니티와 SV 인트레피드 두 가지의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다.

SV 세레니티는 노블 도금의 새틴 마감과 코린시안 브론즈 악센트로 우아함과 정교함이 돋보이며, SV 인트레피드는 스모키 다크 크롬 마감과 블랙 콘트라스트 루프로 특유의 스탤스 디자인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고객은 SV 비스포크 프리미엄 팔레트의 14가지 색상 중에서 차량의 익스테리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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