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대 대형 SUV…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출시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6-04-16 13:00:32
  • -
  • +
  • 인쇄
▲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 <출처=혼다>

 

혼다코리아가 8인승 대형 SUV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온라인 사전 계약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델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일럿은 공간성과 편의성, 주행 성능, 안전성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앞세워 대형 SUV 시장에서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3년 연속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보다 강인한 인상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프런트 그릴과 범퍼, 휠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존재감을 키웠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주행 성능과 정숙성도 개선됐다. 기존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유지하면서 조향감과 실내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적용하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는 등 안전성도 확보했다.

 

사전 계약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7,880만 원(VAT 포함)이며, 공식 출시는 5월로 예정돼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