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으로 끝냈다”… JLR, ‘디펜더 OCTA 블랙’ 국내 출시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6-03-26 1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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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더 OCTA 블랙 <출처=JLR 코리아>

 

JLR 코리아가 초고성능 SUV에 올블랙 감성을 더한 ‘디펜더 OCTA 블랙’을 국내에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 3월 26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디펜더 OCTA에 블랙 디테일을 강화한 ‘디펜더 OCTA 블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디펜더 OCTA 블랙 <출처=JLR 코리아>

 

이번 모델은 외관 전반에 걸쳐 30여 개 이상의 요소를 글로스 및 새틴 블랙으로 마감해 강인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컬러인 ‘나르비크 블랙’을 적용해 깊고 강렬한 색감을 구현했으며, 매트 프로텍티브 필름 옵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디자인에서는 새틴 블랙과 글로스 블랙의 대비를 활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언더 실드와 스커프 플레이트, 리커버리 아이, 배기 테일파이프 등에는 새틴 블랙을 적용하고, 보닛 인서트와 사이드 벤트, 배기 팁 등에는 글로스 블랙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20인치 새틴 블랙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도 기본 적용된다.

 

▲ 디펜더 OCTA 블랙 <출처=JLR 코리아>

 

실내 역시 올블랙 콘셉트를 유지했다. 에보니 컬러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전용 천공 패턴과 스티치 디테일로 차별화된 감성을 강조했다. 또한 카르파티안 그레이 포인트와 새틴 블랙 마감의 크로스 카 빔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성능 역시 최상위 수준이다.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5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초 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과 전용 OCTA 모드를 통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 디펜더 OCTA 블랙 <출처=JLR 코리아>

 

편의 및 감성 요소도 강화됐다. 15개 스피커, 700W 출력의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과 바디 앤 소울 시트를 통해 탑승자가 음악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운전자 주의 모니터와 13.1인치 터치스크린 등 최신 사양도 적용됐다.

 

한편, JLR 코리아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오는 4월 17일부터 3일간 충북 진천에서 개최하고, 오프로드 코스와 레이싱 트랙을 통해 차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펜더 OCTA 블랙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4,547만 원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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