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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푸조> |
푸조가 26일 프랑스 파리 아틀리에 방돔에서 2026년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 출전하는 ‘푸조 9X8’ 경주차의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다. 이번 리버리는 퍼포먼스 정체성을 강조한 ‘하이퍼그래프’ 디자인과 1984년 205 GTi에서 이어진 상징적인 화이트-레드-블랙 컬러 조합을 적용해 전설적인 GTi 모델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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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푸조> |
새롭게 적용된 ‘하이퍼그래프’는 사자의 발톱 모티프를 모터스포츠 관점에서 재해석해 속도감과 데이터 흐름을 시각화한 디자인이다. 차량뿐 아니라 드라이버 레이스 슈트와 팀 장비에도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팀 전체에 일관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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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푸조> |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은 “사자 발톱 모티프와 GTi 정신을 결합한 현대적 컬러 조합이 트랙 위에서 감성적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CEO 알랭 파베이는 “이번 리버리는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적 진보를 우아하게 융합해 GTi 전설을 계승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년형 9X8 경주차는 오는 3월 28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WEC 개막전 ‘1812㎞’에서 첫 실전 주행을 시작하며, 푸조는 이번 시즌을 통해 프렌치 카리스마를 강화한 디자인과 레이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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