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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상도 <출처=콜레사(Kolesa)> |
현대차가 현행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생산을 시작한 5세대 싼타페가 출시 3년 만에 디자인과 상품성을 다듬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제작된 디지털 렌더링에서는 변화의 방향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난다. 해외 자동차 디자인 전문 채널 콜레사(Kolesa)가 공개한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스파이샷과 최근 공개된 신형 투싼을 참고해 제작했다.
# H자 조명 사라지고 전폭 라이트바 적용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 램프다. 현행 싼타페의 특징이었던 H자형 조명 그래픽 대신 차체 좌우를 연결하는 전폭형 라이트바와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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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상도 <출처=콜레사(Kolesa)> |
메인 헤드램프는 범퍼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그릴 역시 기존보다 낮고 간결한 형태로 바뀐다. 범퍼 중앙과 하단부 디자인도 새롭게 다듬어지며, 공기흡입구는 기존보다 작아질 가능성이 있다.
전면부 디자인 변화에 맞춰 보닛과 펜더 일부도 수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은 큰 변화 없이 현행 모델의 각진 차체 비율을 유지한다. 도어와 윈도 라인, 휠 아치, 사이드미러 등은 대부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추가될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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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상도 <출처=콜레사(Kolesa)> |
# 후면도 H자 테일램프 대신 세로형 조명
후면부 변화도 상당하다. 기존 H자형 테일램프가 사라지고 테일게이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이트바와 양쪽 끝의 슬림한 세로형 램프가 새롭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엠블럼은 라이트바 위쪽에, 싼타페 레터링은 아래쪽에 배치된다. 범퍼 역시 새로운 리플렉터와 하단 스커트를 적용해 한층 단순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바뀔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현행 모델의 각진 실루엣은 유지하면서도 조명 디자인을 크게 바꿔 신차 효과를 강조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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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상도 <출처=콜레사(Kolesa)> |
# 실내에는 플레오스 적용 가능성
실내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Pleos)'가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향후 현대차 주요 신차에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새로운 사용자 환경이 확대 적용될 예정인 만큼 싼타페 부분변경 역시 비슷한 방향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구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북미형 기준 2.5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계속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EREV 추가도 전망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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