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전략

황선표 기자 / 기사작성 : 2021-11-25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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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국내 시장에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외에도 ‘더 뉴 EQA’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현장 부스에서는 더 뉴 EQ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욘드 존’과 무인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EQ 카페’가 운영된다. 전시회 종료 이후에는 온라인 전시 부스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더 뉴 EQS’, ‘더 뉴 EQB’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와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B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이 최초로 적용되는 등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혁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더 뉴 EQB는 더 뉴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두 번째 컴팩트 SUV 모델이다.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다.


●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를 통해 공개된 순수 전기차 모델 중 3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외관은 원-보우 라인과 캡-포워드 패스트백 스타일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3,1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현 세대 E-클래스 모델보다 넉넉해졌다. 앞좌석 숄더룸은 27mm 확장됐고 실내 길이는 80mm 더 길어졌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까지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컨셉 EQG는 G-클래스의 전동화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전면의 원형 헤드라이트는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공통적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3D 삼각별 로고와 블루 컬러의 애니메이션 패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 ‘더 뉴 EQA’, ‘MBUX 하이퍼스크린’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개발 단계부터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구현했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수준의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 뉴 EQS에 최초로 탑재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은 운전석과 조수석, 중앙에 위치한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폭 141cm의 크기의 곡선형 패널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해 제어 및 디스플레이 컨셉이 사용자에 맞게 개인화되며,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편의사양과 차량 내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제로-레이어 기능은 사용자가 세부 목록을 탐색하거나 음성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주요 기능들을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배치한다.

●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 및 이벤트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방문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 내 마련한 비욘드 존에서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거나 차량 상담을 위한 정보를 남기면 비욘드 존에 입장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고 더 뉴 EQS에 동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관 2층에는 메르세데스-EQ 카페도 마련됐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 카페는 로봇 바리스타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가상의 온라인 전시 부스도 준비했다. 내달 6일 오픈 예정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 않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며, 앱 다운로드 후 가상의 전시 관람 및 차량 상담 등의 퀘스트를 완료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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