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 렌더링 <출처=avantedesigns_> |
최근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커뮤니티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영국 기반의 크리에이터 ‘avantedesigns_’가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을 기반으로 한 와이드바디 가상 렌더링을 선보인 것이다.
기반 모델은 276마력 사양의 엘란트라 N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과물은 순정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의 과감한 튜닝 버전이다.
| ▲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 렌더링 <출처=avantedesigns_> |
전면부는 완전히 재설계된 로우 패시아를 적용했다. 확장된 펜더 플레어에 맞춰 공격적인 형상을 구현했으며, 전면 펜더에는 벤트 형태의 디테일이 더해졌다.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마감된 부분과 무광 블랙 트림이 대비를 이루며, 보닛 역시 새롭게 다듬어졌다.
# 대형 디퓨저와 리어 윙…트랙 지향 감성 강조
후면부는 더욱 과감하다. 대폭 확장된 리어 밸런스가 펜더 플레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대형 투톤 디퓨저와 재설계된 범퍼를 적용했다.
| ▲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 렌더링 <출처=avantedesigns_> |
트렁크 리드 위에는 거대한 리어 윙이 자리한다. 듀얼 배기 시스템은 범퍼 중앙으로 이동해 한층 레이싱카에 가까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건메탈 마감의 립이 강조된 6스포크 대형 알로이 휠과 강화된 브레이크 시스템도 눈에 띈다. 후면에는 N 로고가 부착돼 있어, 단순한 엘란트라가 아닌 고성능 N 기반 프로젝트임을 분명히 한다.
| ▲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 렌더링 <출처=avantedesigns_> |
# 가능성은 낮지만…N 브랜드 확장성 보여줘
물론 이번 와이드바디 엘란트라 N은 어디까지나 가상 렌더링이다. 파워트레인 변경 여부나 실내 구성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디지털 프로젝트는 엘란트라 N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이기도 하다. 최근 e-모터스포츠 플랫폼 ‘그란 투리스모 7’에 엘란트라 N TCR이 등장한 것처럼, 현대 N 브랜드는 트랙과 디지털 공간 모두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 ▲ 현대차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N) 렌더링 <출처=avantedesigns_> |
글로벌 시장 경쟁 모델로는 혼다 시빅 타입 R, 폭스바겐 제타 GLI, 토요타 코롤라 GR 등 강력한 상대들이 포진해 있다. 그 속에서 엘란트라 N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퍼포먼스를 앞세워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와이드바디로 변신한 엘란트라 N은 단순한 상상이지만, 만약 현실이 된다면 콤팩트 스포츠 세단 시장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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