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씨라이언 6 DM-i AWD 출시…4190만원·전기만 93km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6-10-06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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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추가했다. 기존 전륜구동 모델보다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씨라이언 6 DM-i AWD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00Nm, 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40N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초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머드와 샌드 전용 터레인 모드도 제공한다. 비포장도로와 캠핑장 진입로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배터리는 26.6kW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환경부 인증 기준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93km다. 최대 3.3kW V2L 기능과 18kW급 DC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하만의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과 서브우퍼를 포함한 10개 스피커를 적용했으며,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메탈 도어 실플레이트, 다이내믹 세리머니 라이팅 등을 추가했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석 8방향 전동 조절 및 메모리 기능도 적용해 기존 FWD 모델보다 고급감을 높였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AWD 트림을 통해 다양한 PHEV 선택지를 원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라이언 6 DM-i AWD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190만원이다. BYD코리아는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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