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공개…1억 5357만 원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6-10 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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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디자인 요소들은 ‘에스칼라’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규모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는 디자인 디테일을 달리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과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한 눈에 보여지는 모든 디자인 요소가 유광 블랙으로 처리됐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는 가로형 바 패턴이 적용된 갈바노 그릴을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에 크롬을 적용했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 소재가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됐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피커 그릴 및 도어트림 시트 컨트롤러 등이 탑재됐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적용된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캐딜락 모델 중 최초로 선보이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나이트비전, 운전석에서 3열까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컨버세이션 인핸스먼트 시스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파워시트, 냉장 및 냉동기능이 포함된 콘솔 쿨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 4세대 모델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는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새롭게 적용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은 플로어를 낮춰 승객들이 보다 손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존 모델 대비 약 68% 증가한 722L의 적재 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3열 폴딩 시 20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3427L의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

 

신형 에스컬레이드에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특정 주행 상황에서 8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엔진 실린더를 능동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를 적용해 연료 효율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캐딜락의 시그니처 시스템으로 빠른 서스펜션 응답력을 인정받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초대형 차체가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디 롤과 상하 진동을 억제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적재 무게와 주행 상황, 승·하차 및 주차 시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뒷좌석 승차감을 높여주는 멀티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과 함께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햅틱 안전 경고 시트를 포함해 전방 보행자 긴급 제동 및 전방 충돌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후방 통행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 유지 보조, 자동 주차 보조, 오토 홀드, HD 서라운드 비전 등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판매 가격은 1억 5357만 원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추가비용 없이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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