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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아틀라스 <출처=폭스바겐> |
폭스바겐이 3열 SUV ‘아틀라스’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하고 재정비에 나섰다. 2017년 첫 출시 이후 두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노후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변경에 가까운 신형 모델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폭스바겐은 캐나다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위장 랩을 씌운 채 선공개했다. 외관은 기존의 박스형 실루엣을 유지했지만, 루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요소가 새롭게 설계됐다. 휠베이스는 기존과 같아 차체 크기의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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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아틀라스 <출처=폭스바겐> |
신형 아틀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인 폭스바겐 테라몬트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최신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EA888 Evo5 2.0리터 터보 엔진이 유력하다. 해당 엔진은 268마력, 35.6㎏·m의 토크를 발휘하지만, 기존 아틀라스 대비 토크가 낮아 대형 SUV에 맞춰 추가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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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아틀라스 <출처=폭스바겐> |
출시 초기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향후 추가를 검토 중이다. 현재 3열 SUV 시장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확대되는 추세다.
실내 역시 전면 개편된다. 특히 현행 모델에서 지적받아온 터치 기반 조작 시스템은 축소되거나 물리 버튼 중심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틀라스는 오는 4월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식 공개되며, 9월 전후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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