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출시…1억 7187만 원~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8 15: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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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디젤 엔진을 탑재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경량 알루미늄 구조의 저 마찰 기술로 설계된 인제니움 3.0리터 I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출력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1초로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감속할 때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 및 저장했다가 이를 지능적으로 재사용하여 엔진을 지원하고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기술이다.

이번 신형 디젤 엔진은 강화된 질소산화물 배출 규제가 적용된 RDE2(실도로주행 조건2)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RDE2를 충족하는 대형 럭셔리 SUV이다.
  

 

레인지로버는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했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부품으로 제작된 서스펜션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경량 섀시 구조가 결합돼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전 트림에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시속 105km 이상 주행 시 차량이 자동으로 차고를 15mm까지 낮춰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레인지로버는 플로팅 루프,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와 새로워진 프론트 그릴, 부드럽고 길게 적용된 클램쉘 보닛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레인지로버의 실내 전동식 전개 리어 센터 콘솔은 평상시에는 2개 좌석과 연결돼 성인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고, 전개 시 뒷좌석을 독립 시트 형태로 분할한다.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의 뒷좌석은 1.2미터가 넘는 레그룸을 자랑하여 쇼퍼드리븐이 가능한 SUV이다. 또한, 히팅 기능이 포함된 뒷좌석 다리받침, 발받침을 제공해 진정한 퍼스트 클래스 급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레이더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 차량의 속도에 맞춰 주행하고, 앞 차가 멈출 경우 완전히 정차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위험에 반응하여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능동 안전 시스템인 긴급 제동 장치는 충돌 위협이 임박한 경우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하고 경고를 통해 위험을 알려준다.

레인지로버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적용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차량과 연결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스탠다드 휠 베이스 D350 보그 SE 1억 7187만원,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 8817만원, 롱 휠 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447만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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