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지만 속도도 내고 싶어… 최고 속도 시속 300㎞! 스포츠카보다 빠른 SUV 6

박근하 기자 / 기사작성 : 2025-09-05 13: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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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더 이상 실용성과 공간성만을 대표하는 차종이 아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성능을 능가하는 초고성능 SUV들이 속속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고출력 엔진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뛰어난 가속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넓은 공간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차량 6대다.

 

 

브라부스 900 로켓 에디션

4.5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9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30㎞에 달한다. 외관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강조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실내는 최고급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로 꾸며졌다. 가속은 폭발적이면서도 안정적 제동 성능이 뒷받침돼 고속 주행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초고성능 SUV의 상징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모델이다.

 

 

페라리 푸로산게

페라리 최초의 SUV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이 탑재돼 715마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에 이른다.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가속 성능은 운전자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반영해 최고급 가죽과 디테일로 완성됐다. 전통적인 페라리 사운드와 함께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가는 희소한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DBX707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697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10㎞/h다.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외관과 수제 가죽으로 마감한 실내가 특징이다. 9단 자동변속기는 매끄러운 변속을 지원하고, 정교한 조향 성능은 고속 주행과 코너링 모두에서 안정감을 보장한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57마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305㎞에 달하는 모델이다. 실내는 알칸타라와 카본파이버로 꾸며져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조향과 강력한 가속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특유의 공격적인 디자인 역시 시선을 압도한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2025

동일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65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05㎞에 이른다. 외관은 전통적인 벤틀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우드, 금속 장식으로 구성됐다. 주행은 부드럽지만 강력하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한다. ‘럭셔리와 성능의 결합’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플래그십 SUV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650마력을 내고, 최고 속도는 300㎞에 달한다. 정교한 섀시와 민첩한 주행 성능으로 스포츠카에 가까운 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내는 알칸타라 시트가 운전자의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포르쉐의 ‘퍼포먼스 지향 디자인 철학’을 SUV에 그대로 담아냈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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