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네?” 롤스로이스 컬리넌, 2도어 쿠페로 재탄생한 렌더링 등장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6-02-09 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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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컬리넌 쿠페 렌더링 <출처=인스타그램 @sassano_design>

 

롤스로이스의 대형 SUV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버전에 대한 렌더링 이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한적인 수요와 막대한 개발 비용을 고려할 때 양산될 가능성은 낮지만, 롤스로이스 차량의 렌더링 이미지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건 컬리넌 쿠페 가상 렌더링으로, 최신 작업은 아니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렌더링 속 컬리넌 쿠페는 머스터드 컬러 도장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기본 모델을 충실히 유지하면서도 2도어 구조에 맞춰 일부 비율이 조정됐다. 뒷좌석 레그룸을 줄인 짧아진 휠베이스와, 그에 따라 더 길어진 도어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 롤스로이스 컬리넌 쿠페 렌더링 <출처=인스타그램 @sassano_design>

 

후면 쿼터 패널과 쿼터 윈도는 거대하게 설계됐고, 롤스로이스 특유의 코치 도어를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SUV의 볼륨감을 유지하면서도 쿠페 특유의 간결한 비율을 강조한다. 또한, 최신 롤스로이스 모델에서 볼 수 있는 크롬 장식 요소도 그대로 유지됐다.

 

실내는 구체적인 콘셉트가 상세히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부를 보면 화이트 가죽 시트를 중심으로 블랙 포인트를 더한 구성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현행 컬리넌 <출처=롤스로이스>

 

한편 롤스로이스는 현재 컬리넌의 후속 모델을 개발 중이다. 차세대 컬리넌은 이미 여러 차례 시험 차량과 렌더링을 통해 포착됐으며, 전반적인 디자인은 현행 모델의 진화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세대 컬리넌은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전기 SUV로 전환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이르면 2028년 이후로 보인다. 성능 면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스펙터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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