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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애스턴마틴> |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오는 4월 11일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리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 개막전에 총 7대의 밴티지 GT3를 출전시킨다.
이번 대회는 총 60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GT 단일 내구 레이스로, 애스턴마틴은 약 10%에 해당하는 차량을 투입하며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출전을 기록했다.
이번 엔트리에는 프로 클래스 3대를 포함해 실버 컵과 브론즈 컵까지 다양한 클래스에 걸쳐 총 7대가 배치됐다. 특히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소속 드라이버인 랜스 스트롤을 비롯해 로베르토 메리, 마리 보야가 Comtoyou 레이싱 소속으로 프로 클래스에 출전한다.
이들은 개막 전 공식 테스트인 프롤로그를 거쳐, 야간 주행을 포함한 내구 레이스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에는 애스턴마틴 워크스 GT 드라이버 6명과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 2명이 포함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경쟁력 있는 엔트리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mtoyou 레이싱은 과거 스파 24시에서 애스턴마틴의 첫 GT 우승을 이끈 팀으로, 이번 시즌에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또한, 발켄호르스트 모터스포츠(Walkenhorst Motorsport)와 에큐리 에코스 블랙손(Ecurie Ecosse Blackthorn) 역시 각각 프로·실버·브론즈 클래스에 참가하며 전력을 보탠다.
2026 시즌 GT 월드 챌린지 유럽은 총 5라운드로 구성되며, 프랑스 폴 리카르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몬차 서킷, 벨기에 스파, 독일 뉘르부르크링, 포르투갈 포르티망 등 유럽 주요 서킷을 순회한다.
밴티지 GT3는 고성능 밴티지 로드카와 기계적 구조를 공유하는 레이스카로, 본딩 알루미늄 섀시와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2024년 스파 24시 우승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GT3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밴티지 GT3의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글로벌 내구 레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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