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6년 만에 내놓은 '대표작'

윤지현 기자 / 기사작성 : 2022-01-05 1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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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국내 판매가 중단됐던 폭스바겐 골프가 6년여만에 국내에 다시 출시됐다. 폭스바겐 골프는 폭스바겐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로, 국내에서도 4만728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신형 8세대 골프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폭스바겐은 이번 신형 골프 출시가 침체됐던 해치백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테온도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포화시장인 세단 수입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골프는 1974년 출시된 1세대 골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아테온은 2018 12월 출시 이후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됐다.
 


신형 골프와 아테온에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전략 일환인 차세대 EA288 에보 2.0 TDI 엔진이 장착된다. 이 엔진은 두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탑재된 트윈도징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을 전 세대 대비 80%가량 줄여준다. 골프와 아테온의 복합연비는 각각 L당 17.8km, 15.5km다.

두 차량 모두 고해상도 ‘디지털 콕핏 프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된다. IQ. 드라이브의 핵심 기능으로는 시속 210km까지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가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2.0 TDI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고성능 골프 가솔린 모델 ‘골프 GTI’ 등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테온 라인업도 늘린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내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과 스포티한 디자인 사양을 더한 ‘2.0 TDI R-라인 4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골프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3625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5000원이다. 아테온 프레스티지 가격은 54908000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 적용시 골프는 프리미엄 모델 기준 3300만원, 아테온은 5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차량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5년/15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함께 내놨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선 사고차량 보험 수리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도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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