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마력+1582kg.m 토크’ 허머 EV 최초 공개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9-16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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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허머 SUV EV를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GM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EV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30대의 새로운 EV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브랜드에서 가장 이목을 끌 차량을 준비했고, 이 차가 바로 허머 EV이다. 

 


허머의 야성적인 이미지를 덮을 허머 EV는 오는 23~26일 열리는 미시간 폰티악의 M1 콩코스(M1 Concourse) 모터 벨라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GM은 SUV에 앞서 트럭 버전을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GM 모터스포츠 부사장 짐 캠벨(Jim Campbell)은 “지난 수십 년간 GM과 쉐보레는 자동차 혁신의 업계 선두주자로 활약해왔으며, 새로운 기술과 정밀한 엔지니어링으로 레이스 트랙, 쇼룸, 애프터마켓의 한계를 넘어왔다. 이번 모터 벨라(Motor Bella) 쇼에서 헌신과 노력의 결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M은 2023년 초부터 디트로이트에서 새로운 허머 EV 트럭을 생산하고, 이 차를 앞세워 시장 판도를 바꿀 계획이다. 허머의 기본 트림은 625마력, 1021kg.m 토크, 최대 482km의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EV3X 트림은 830마력, 1582kg.m 토크에 제로백 3.5초의 가속성능과 482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갖출 예정이다. 허머 EV의 가격은 79,995달러(약 93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에디션 1은 105,595달러(약 1억 2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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