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조기 정상화’ 범시민 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4 16: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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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가 4일 평택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들이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그 동안 경영정상화를 위해 쌍용차 노사가 뼈를 깎는 자구안을 시행해 왔음에도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돼 안타깝다”라며 “쌍용차가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만큼, 평택시민의 힘을 모아 쌍용차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5월 한 달간 평택역, 지제역, 송탄역, 안중터미널 등 평택 지역 곳곳에서 쌍용자동차를 응원하는 시민캠페인과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서울회생법원,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은행에 제출하는 등 쌍용자동차가 성공적으로 회생절차를 종결하는 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 3일에는 평택민생실천위원회, 민주당평택시평당원협의회, 한국우리사주조합총연합회, 평택대학교 총동문회 등 평택 지역사회 시민들이 평택역 앞에서 쌍용자동차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사가 힘을 합쳐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판매 확대 및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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