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공항서 목격된 아이오닉 5 ‘로보택시’

황수아 기자 / 기사작성 : 2021-09-13 14: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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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보택시가 공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미국 LA 공항에서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두꺼운 위장을 두른 프로토타입은 공항에서 테스트 중이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프로토타입에는 지난달 모셔널이 발표했던 렌더링의 다양한 센서들이 장착돼 있었다. 해당 사진은 'Aditya Gaur'가 외신 카스쿠프에 전달해 공개됐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는 다수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LiDAR)를 포함해 최소 30개 이상의 센서가 탑재됐다. 센서는 차의 프런트 페시아, 프런트 쿼터 패널, 리어 엔드, 루프 등 다양한 곳에서 발견됐다.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운전자가 탑승해 차량을 조종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추후 로보택시의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운전자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원격 차량 보조 장치를 통해 로보택시를 제어하게 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보택시는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필수적인 기술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했다”면서 “로보택시와 모셔널의 자율주행기술을 성공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로보택시 상용화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라고 설명했다.

로보택시는 자동차 호출 서비스 기업인 리프트(Lyft)와의 제휴를 통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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