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전기 픽업 ‘썬더트럭’의 주요 특징

정가현 기자 / 기사작성 : 2022-01-27 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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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Wolfgang)의 전기 픽업 ‘썬더트럭’이 주목받고 있다.

전동화 추세에 따라 EV가 많이 출시됐지만, 전기 트럭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리비안 R1T 등 많지 않다. 이런 가운데 썬더트럭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 견인능력 4990kg의 괴력으로 세계를 열광케 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 외에도 썬더트럭의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 진정한 오프로더 성능 
썬더트럭은 전지형을 달릴 수 있는 차량으로 다양한 운전 모드를 제공한다. 4x4, 6x6 두 가지 버전은 듀얼 모터로 구동된다. 4x4 모델은 180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최고출력 800마력과 최대토크 110kg.m, 6x6 모델은 300kWh 배터리 팩으로 940마력과 165.6kg.m 토크를 발휘한다. 0-60mph를 3.5초 안에 돌파한다. 4x4의 주행거리는 643km이며, 레인지 익스텐더를 장착하면 257km를 추가할 수 있다. 

# 미래적인 디자인 
각진 모양의 디자인은 파격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중량은 2800kg에 이르며 높은 지상고로 3단 계단을 통해 탑승한다. 실내 대시보드와 중앙 콘솔은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처리돼 버튼이 없다. 아우디, 벤츠, 테슬라 등 EV 제조사에서 디지털 인테리어와 대시보드를 선보였지만, 썬더트럭처럼 물리적인 버튼이 하나도 없는 경우는 없었다.  

 


# 혁신기술
썬더트럭은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갖췄다. 루프 위에 접히는 날개 모양의 구조물은 태양 전지판이다. 트럭이 정지해 있는 동안 햇빛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3D로 계기판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내부에 드론을 탑재했는데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앞서 아우디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콘셉트는 드론을 헤드램프로 사용해 경로를 비추기도 했다. 

한편 볼프강은 디자인 전문 회사로 직접 차량 제조에 나서지 않고 양산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썬더트럭이 생산되면 7만 달러(약 8414만 원)에 한정 모델로 출시된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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