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단종설에 대한 기아의 입장

황수아 기자 / 기사작성 : 2021-03-31 13:14:30
  • -
  • +
  • 인쇄

 


잊을만하면 회자되는 기아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단종 소식이 이번에는 호주에서 들려왔다. 

호주 언론 ‘카가이드(carsguide)’는 최근 기사에서 기아의 순수 전기차 EV6에 관한 소식을 다루며 스팅어에 관해 언급했다.

매체는 “이런 신형 전기차(EV6)가 결국 스팅어를 포함한 기아의 기존 모델들을 대체할 것인지” 기아의 임원진에게 물었지만, 단종에 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스팅어의 운명과 관련해서 기아 송호성 사장이 “현재로선 향후 몇 년간 호주 시장에 스팅어를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답변해, 당분간은 스팅어가 단종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했다.  

 


2세대 스팅어의 출시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최소한 1세대는 향후 몇 년간 계속 판매될 것이란 이야기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스팅어의 운명을 알게 되겠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스팅어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고 조만간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다. 

스팅어는 247마력, 36kg.m 토크의 2.0리터 싱글 터보 4기통 엔진 또는 372마력, 52kg.m 토크의 3.3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에 연결된다.

스팅어의 호주 시장 판매 가격은 49,550~63,260호주달러(약 4266만~5446만 원)이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