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열 피아노 독주회, 8월 29일 예술의 전당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1-08-26 1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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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열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그는 5세때 피아노를 시작해 서울예고와 연세대,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학사와 연세대 대학원 음악학 석사, 독일 로스톡음대 연주학 박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2007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프랑스 작품을 가장 잘 연주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프랑스음악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심사위원장인 피아니스트 필립 카사드는 “다양한 캐릭터 표현능력과 뛰어난 감수성을 가진 예외적인 대형 아티스트”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그는 이후 몽벨리 국립 오케스트라,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와 프랑스 4개 도시 투어 연주를 했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유럽의 다양한 축제에서 독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 낭시페스티벌 초청 독주회에서는 감각적이고 믿기 힘들 정도의 광적 표현, 웅장함, 섬세함을 갖춘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는 독일 로스톡음대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상명대, 연세대에 출강 중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소나타 K 457, 슈만의 어린이의 전경, 쇼팽의 네 개의 발라드를 들려준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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