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집약체! 랜드로버 2022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 시리즈 랠리카 공개

황선표 기자 / 기사작성 : 2021-07-29 1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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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와 보울러 모터스가 2022년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를 위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랠리카를 공개했다.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인제니움 2.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올 뉴 디펜더 90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보울러는 오랜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풀 롤 케이지, 개조된 차체 하부, 상승된 서스펜션, 랠리카 사양의 18인치 휠, 컬럼 마운티드 패들 시프트 등을 탑재해 올 뉴 디펜더를 랠리카로 변모시켰다.

이번 공개된 랠리용 올 뉴 디펜더는 내년 영국 전역에서 총 7라운드로 진행되는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 시리즈’를 위해 제작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SVO 대표이사 마이클 반 데르 산데는 “보울러가 재규어 랜드로버 SVO 팀과 협업하여 얻을 수 있는 상호 간의 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기술력과 보울러의 독보적인 전문성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올 뉴 디펜더가 최적의 경기용 차량으로 탄생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험난한 지형을 질주하는 올 뉴 디펜더의 내구성을 입증하고, 랜드로버와 보울러의 차세대 고객에게 전지형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 랠리카는 국제자동차연맹 규격의 풀 롤 케이지를 설치하기 위해 내장재를 모두 제거했다. 더불어 프론트 및 리어 서브 프레임을 재설계하고 새로운 맞춤형 퍼포먼스 서스펜션을 위한 추가 브레이싱을 장착했다. 또한, 폭스 사와의 협업을 통해 설계된 서스펜션으로 지상고를 25mm 더 높였다.



보울러의 엔지니어들은 화재 방지와 전기 차단부터 추가 라이트, 차량 제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존 전기 아키텍처에 완벽하게 통합된 전자부품을 개발했다. 또한, 레이싱을 위해 최적의 위치로 기어 셀렉터를 재조정하고, 레이싱 시트 및 보울러가 개발한 컬럼 장착 패들 시프트도 장착했다.

특히, 올 뉴 디펜더 개조 과정에서 보울러는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에 대비해 차체를 섬세하게 수정하고 강화했다. 기존 기본 도어를 다듬어 씰 커버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차체 하부 전체와 측면에 보호 패널을 장착할 수 있었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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