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 중단 기간 연장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9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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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중단 및 감산 조치를 연장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GM이 미국 캔자스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생산 중단 조치를 다음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캔자스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장은 지난 2월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이달 10일 공장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었다.

또한 GM은 테네시와 미시간주의 3개 공장도 가동을 중단하거나 생산량을 줄일 예정이다.

이 공장에선 쉐보레의 중형 SUV와 캐딜락 XT5, XT6 등 인기 모델들이 생산된다.

GM은 비인기 차종 반도체를 인기 차종 생산에 대체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부족 사태에 대처했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기 SUV를 생산하는 공장까지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GM은 "사용 가능한 모든 반도체를 동원해 인기 모델 생산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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