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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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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4만 5000달러의 과속 범칙금 서류를 받아 들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여기서 발생했다.
두바이에서는 법적으로 렌터카에 누적된 교통 범칙금은 차량을 소유한 회사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언론에 따르면 현재 이 남성과 렌터카 회사는 누가 벌금을 지불해야 하는지를 놓고 서로 대립 중이다.
렌터카 회사는 영국 남자가 차를 빌리면서 담보로 제출한 여권을 돌려주지 않은 채 “우리는 이 금액을 지불할 수 없다. 그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니 당연히 그가 지불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자는 “범칙금은 렌터카 회사에서 내야 한다"라는 입장이다.
류왕수 기자 wangsoo.r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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