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판 코나 EV 인도 첸나이서 생산

류왕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7-30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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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코나 EV가 인도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인도의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 스파크’는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을 반조립 형태인 CKD(Complete Knock Down)로 들여와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조립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코나는 현대차가 인도에 2020년까지 출시할 8대의 자동차 중 하나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에 출시되는 코나 EV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95Nm을 발휘하며, 배터리 팩은 39.3kWh에 1회 충전하면 약 300km를 달릴 수 있다.

100kW DC 고속 충전기에 연결할 경우 80%까지 급속 충전하는데 약 1시간이 걸리고, 완속 충전기로는 약 6 시간 뒤 완충된다.

인도 코나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9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167km/h다. 배터리는 차량 바닥에 넣고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다.

내부는 디지털 대시보드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앞 좌석 온열 및 통풍 시트 등을 갖춘다.

안전 편의장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센터링 시스템, 후방 교차 교통 경고 및 자동 긴급 제동 등을 적용한다.

매체는 현대차 코나에 대해 “탁월한 역동성에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 정교한 장비, 안락한 인테리어 등으로 현대차 인도 판매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왕수 기자 thedrive@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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