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안 사는 스웨덴’서 판매 신기록 세운 기아차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2-02 2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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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새해 첫 달부터 스웨덴에서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
  
스웨덴 자동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월 신규 등록이 10.9%나 감소하며 크게 위축됐다스웨덴은 전통적으로 신차 구입이 활발하지 않는 데다, 최근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신차 구입이 크게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1월 기아차 판매율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하며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데 힘입었다최근 스웨덴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구매 비율이 높은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차의 스웨덴 시장 점유율은 1월 말 현재 7.7%로 3위에 올라있다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볼보와 폭스바겐을 맹렬히 뒤쫓는 형국이다
  
기아차 스웨덴 법인 CEO 피터 히머(Peter Himmer)는 지난달 스웨덴에서 전기차 니로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고 주문 건수 역시 175대나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니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했다면서 니로 시리즈는 1월 스웨덴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다영 기자 noung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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