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1톤 트럭에 담배꽁초 던져 전소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6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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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누군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에 전소됐다. 

6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터널 부근을 달리던 A 씨의 화물트럭의 적재함에서 불이 나 화물을 모두 태운 뒤 소방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 씨는 “짐칸에서 연기가 난다"라는 지나던 차량 운전자의 말을 듣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재빨리 피했다.  

불은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각종 사무용품 등을 모두 태워 약 480여만 원(소방서 추신)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서는 달리던 자동차에서 누군가 창밖으로 던진 담배꽁초가 화물차에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이 담배꽁초로 밝혀질 경우 버린 운전자를 추적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다영 기자 noung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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