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산트로 인도서 대박, 1개월에 4만대 예약

류왕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11-27 17:55:58
  • -
  • +
  • 인쇄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산트로(Santro)의 예약 건수가 1개월 만에 3만 8500건이 넘어서며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산트로를 인도에 출시했다. 

인도 자동차 전문매체 ‘ET 오토’에 따르면 현대차는 AMT(자동화된 수동변속기)과 CNG(천연가스) 버전이 전체 예약의 각각 30%와 18%를 차지했다.  

현대차 인도 법인의 구영기 현대차 CEO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산트로가 인도에서 현대차 브랜드를 대표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K1 플랫폼으로 개발된 산트로는 이전 버전보다 더 크고 넓다. 후방주차카메라와 음성 인식, 후면 AC 통풍구 및 에코 코팅 기술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 그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의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원격 키리스 엔트리 및 리어 디포거 등을 적용했다.  

또한 에어백, ABS, EBD 충격 감지 자동 도어 잠금 해제, 후방 주차 센서, 속도 감지 자동 도어 잠금장치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가솔린 수동변속기와 AMT 버전의 해치백은 1리터당 20.3km의 연비를 자랑하고, CNG 트림은 1kg당 30.48km를 주행한다. 이전 버전의 1리터당 17.9km의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산트로는 1998년 9월 현대차 첸나이 공장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로, 인도의 자동차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를 잡고 있다. 

류왕수 기자 wangsoo.ryu@gmail.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