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앞둔 내 車 최소한 점검해야 할 6가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7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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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자동차도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산간 지방은 벌써 얼음이 언 곳도 있다. 

추운 날씨에 자동차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를 일으켜 고가의 수리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자동차 고장 예방은 기본적인 관리에서 출발한다. 필수 요소들이 최상의 작동 상태에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최소한의 목록이 있다. 타이어부터 앞 유리까지 목록에 따라 대비한다면 안전한 겨울 운전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6가지 목록을 ‘FORCES’라는 약어로 기억해두면 편리하다. 

1. 연료(Fuel)  
연료는 자동차에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다. 겨울엔 추운 날씨 때문에 자동차 이용이 많고 더욱 연료를 많이 쓰게 된다. 연료는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해, 기름 탱크가 너무 비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기름이 적게 들어있으면 연료펌프와 엔진에 무리를 주고 관련 부품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2. 엔진오일(Oil) 
엔진오일의 양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추워지기 전에 보충해야 한다. 오일양이 기준 이하면 엔진에 무리를 주고 심하면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타이어(Rubber) 
타이어는 도로 표면과 접촉하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항상 적절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최소한 3mm 이상의 트레드 깊이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겨울에 여름용 타이어나 트레드가 없는 타이어를 사용하면, 주행 시 미끄러짐이나 펑크, 타이어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4. 냉각수(Coolant) 
냉각수는 반드시 일정량을 채워야 하며, 제조사가 권장하는 수준인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냉각수를 고를 때는 부동액 함량이 적절한지 확인해야 한다. 

5. 전기(Electrics) 
전조등, 표시등, 안개등, 브레이크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겨울엔 낮이 짧아, 불을 켜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6. 앞 유리 워셔액(Screenwash) 
워셔액은 정기적으로 보충해줘야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워셔액은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추운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종류인지 확인해야 한다. 겨울엔 얼지 않는 워셔액이 필요하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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