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N’ 렌더링을 상상하면 이런 모습?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4-23 17: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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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N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 렌더링 이미지를 전문으로 하는 X-토미 디자인(X-Tomi Design)은 쏘나타 N의 이미지를 상상해 만든 레터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를 보면 쏘나타 N은 기존 쏘나타 터보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강렬한 모습이다. 특히 전면 안개등의 위치, 범퍼 디자인 등이 공격적이면서 공기역학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했고,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고성능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쏘나타와 비교해 N 버전은 코너 부분에 더 큰 공기흡입구와 빨간색으로 강조한 스플리터로 더 낮게 만들었다. 휠은 5세트 듀얼 스포크다.  



쏘나타 N은 세타 3 2.5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5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이는 기본 쏘나타의 180마력의 터보차지 4기통이나, 191마력의 터보 2.5리터 엔진보다 강력하다. 변속기는 현대차가 최근 개발한 8단 습식 듀얼클러치(DCT)가 예상되며, 머플러와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은 모두 N 전용으로 새롭게 설계된다.  

신형 쏘나타는 세단이지만 쿠페 같은 실루엣을 주는 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는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설치됐고, 중앙에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적용했다.  

북미형 2020년 쏘나타는 9월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10월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현대차는 2017년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양산차인 i30 N을 내놓고, 지난해에는 벨로스터 N, i30 패스트백 N, i30 N 라인을 잇달아 출시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고성능 SUV인 투싼 N 라인을 유럽에서 공개했다. 현대차가 쏘나타 N을 출시하게 되면 해치백, 세단, SUV로 이어지는 고성능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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