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출시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4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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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의 진화를 거쳐서 탄생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업그레이드된 힘과 함께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해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인 퍼포먼스 DNA를 물려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운동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층 대담하고 강렬해진 디자인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입체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되, 더욱 과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면은 와이드 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적용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새롭게 추가한 LED 헤드램프는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다.   

날렵하고 강인한 스프린터 근육을 연상시키는 측면 디자인에,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와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을 가미했다. 



내부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및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스포티한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다. 

더 뉴 카마로 SS는 턱시도 블랙(Tuxedo Black),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애쉬 그레이 (Ash Grey), 다크 쉐도우(Dark Shadow Metallic) 등 총 4가지의 컬러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고성능 파워트레인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453마력, 62.9 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컨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를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orque Vectoring System)을 적용했다. 또한 제로백 4.0초라는 응답성에 더해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레이싱 머신 다운 면모를 갖췄다.   

 


운전자 취향에 맞게 드라이빙 모드를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아이스(Snow/Ice)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첨단 프리미엄 편의사양 

더 뉴 카마로 SS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시인성을 높인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급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택했다.  

 

 


새롭게 적용된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층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다점 터치 방식으로 더욱 쉽고 편한 화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헤드업 컬러 디스플레이를 연계해 주요 주행 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더 뉴 카마로 SS에는 차량 뒤쪽 상황을 룸미러의 LCD 화면으로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새롭게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 CT6, XT5에 적용된 바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시야에 방해 없이 와이드 뷰로 후방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ECM 룸미러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신형 카마로는 총 8개의 첨단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 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보행자 충돌 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를 적용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Volcano Red Edition)은 5507만원이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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