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이 끝내줘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렌더링 공개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0 17:19:18
  • -
  • +
  • 인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이 향후 몇 년 내 출시될 것은 분명하지만, 차량에 대해 공개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후속 모델부터 V12 엔진이 아닌 하이브리드 V8을 주력으로 바꾼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당장 교체가 이뤄지진 않겠지만, 많은 이들은 새로운 아벤타도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디자이너 더 스케치 몽키(The Sketch Monkey)는 람보르기니의 차세대 대표 슈퍼카 디자인을 제안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특징을 몇 가지 설명하고, 브랜드의 최근 콘셉트에서 나온 디자인 단서를 이용해 새로운 아벤타도르의 가능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더 스케치 몽키가 렌더링 한 이미지를 보면 람보르기니가 2017년 공개한 전기자동차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콘셉트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비교적 보수적인 접근법으로 람보르기니 특유의 스타일을 살렸다. 그 결과 거의 완벽한 비율과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롭고 현대적으로 보이는 슈퍼카가 탄생했다. 렌더링 이미지를 접한 외신들은 이전의 람보르기니 렌더링보다 확실히 양산차에 더 가까운 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몇 달간 람보르기니의 추세를 볼 때 람보르기니는 새 모델의 출시를 2022년 혹은 2024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새로운 모델을 보기까지 최소 3~4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동안 공개될 렌더링 이미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건 어떨까.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때까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간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할지 여부를 기다려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