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EV, 英 비즈니스 카 어워드 ‘최고의 전기차’ 선정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11-07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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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니로 EV가 올해 영국 비즈니스 카 어워드(UK Business Car Awards)에서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아우디 e-트론, 재규어 I-Pace, 현대 코나 EV, 닛산 리프, MG ZS EV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이 후보에 올랐다. 

도로 주행 테스트를 포함해 심사에 참가한 전문가 패널들은 “니로 EV는 무엇보다도 사용이 편리하다”라며 높은 점수를 줬다. 1회 충전 주행거리 455km도 장점으로 봤다.  

 


해외에서 니로 EV는 현대 코나 EV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코나 EV의 경우 64kWh 배터리로 더 긴 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나의 전장이 4180mm인데 비해, 니로 EV는 4375mm로 더 길며, 2열 레그룸도 더 넓고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국 기아차 책임자 존 하그리브스(John Hargreaves)는 “기아차 모델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면서 “기아차는 니로 EV와 같은 전기차든, 스팅어 같은 스포츠 세단이든 모두 특유의 특징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니로 EV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외신 왓카(What Car)가 뽑은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고, 지난 5월엔 외신 오토카(Autocar)의 ‘2019년 저렴한 최고의 전기자동차’로 뽑히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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