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레인지로버는 V8? 뉘르부르크링 포착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20-07-28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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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튜브 계정 ‘스테이트 사이드 슈퍼 카즈(state side super cars)’가 촬영한 차세대 레인지로버는 아직까지 초기 테스트 차량으로 보이지만 위풍당당한 분위기만큼은 가릴 수가 없었다. 위장막 속에서도 레인지로버 다운 박시한 차체와 차량의 크기가 확인된다.   

 


최근엔 SUV가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희귀한 일은 아니지만, 영상 속 레인지로버는 거친 트랙에서 능숙하게 질주하는 모습이다. 이 테스트 차량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사륜 조향장치를 장착한 것으로도 보인다. 

또한 V8 엔진을 암시하는 뒤쪽의 쿼드 배기 장치도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기존의 JLR 슈퍼차지 V8이나 혹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장착될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레인지로버가 BMW V8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수 있다는 소문은 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팔리는 모델에서 많은 디자인적인 부분을 참조하는 등 진화론적 설계 접근 방식을 취할 것 같다"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차세대 레인지로버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레인지로버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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