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닮았나? 4세대 중국형 ‘투싼’ 공개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1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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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북경현대가 4세대 투싼을 현지에서 출시한다.  

중국형 투싼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모델과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면은 얇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함께 팰리세이드의 듀얼 티어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고유의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보인다. 



후면은 현재 투싼의 특징과 기아 스포티지를 혼합했다. 특히 빨간색 플라스틱 스트립과 디퓨저 스타일의 범퍼에 있는 이중 타원형 배기구, 테일라이트 클러스터 등이 확인된다. 

휠은 신형 쏘나타, 베뉴와 동일한 18인치의 격자무늬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전면과 후면 페시아의 경우 모두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지만, 도어 패널이나 윈도우 라인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전 모델에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며, 전륜 및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국형 투싼은 연비 향상을 위해 스톱앤드스타트 기능을 탑재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이륜구동 14.9km/ℓ, 사륜구동 13.9km/ℓ이다. 

중국형 투싼은 외관 외에도 여러 가지 독특한 인테리어 요소를 더했다. 운전석엔 TFT 디지털 계기판이 있고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맞춤형 센터 스택 및 콘솔을 제공한다. 또한 싼타페에 탑재된 최신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은 1.6리터 터보차지 4기통 가솔린을 탑재한다. 전동화 모델은 현재의 48V 하이브리드 제품과 함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중국형 투싼은 글로벌 시장보다 빠른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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