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준비 끝” 벤츠 EQB 막바지 테스트 한창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9-20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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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EQB의 양산형 모델에 근접한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다.  

벤츠는 크로스오버 엔트리 GLB를 지난 6월 공개한데 이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306마력의 고성능 모델 AMG GLB 35를 공개했다. 이보다 훨씬 더 강력한 416마력의 AMG GLB 45도 테스트 중이다. 

이외엔 가장 중요한 전기차 모델이 남았다. 이번에 외신 카버즈(CAR BUZZ)에 포착된 EQB는 생산에 가장 가까운 모델로 외부를 거의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포착된 EQB는 GLB와 아주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만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 EQB는 엔진을 냉각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GLB 보다 그릴의 크기가 줄었다는 점이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포착된 차량의 휠이 생산 모델에 그대로 적용될지는 모르지만, EQB는 전기차의 공기역학적 휠이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번호판은 GLB와 다르게 범퍼 아래로 내려갔고, 테일게이트 사이에 라이트 바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아직 알 수 없지만 EQC의 279마일(449km)과 같거나, 더 긴 거리를 주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EQB가 GLB의 7인승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테슬라 모델 Y의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EQB는 내년에 양산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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