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좋은 냄새 유지하는 팁 10가지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09-30 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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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새 차에서는 신선한 가죽 냄새와 함께 깨끗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 냄새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잘못된 사용법과 나쁜 습관 때문에 자동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쁜 냄새가 배곤 한다. 하지만 매일 이용하는 차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면 그것만큼 곤욕도 없다. 

이런 당신을 위해 외신 핫카(Hotcars.com)는 우리 차의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팁 10가지를 소개했다.  

 


10. 통풍구 청소 

차에서 악취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통풍구가 오염됐기 때문이다. 통풍구에 먼지와 세균이 쌓였다면 차량 전체에 나쁜 냄새가 번지게 된다. 이를 막고 싶다면 우선 내부 환기구를 청소하자. 작고 얇은 스펀지나 면봉을 사용하면 보다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상부 환기구와 하부 환기구 모두 청소해야 한다. 또한 실내 공기 필터도 정기적으로 교체하자. 마지막으로 에어컨 배수관을 확인해 쌓인 먼지와 찌꺼기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9. 직물 시트 프레시너 

만약 직물 시트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면 시트 프레시너를 구비해 두면 신선한 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8. 커피콩 
커피콩은 차의 방향제 역할을 한다. 작은 그물망이나 양말 혹은 종이백에 약간의 커피콩을 넣어 차에 두면 훌륭한 탈취제 역할을 한다. 콩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며칠 간격으로 갈아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갈아놓은 커피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7. 에센셜 오일 한 방울 
에센셜 오일은 비싼 대신 한두 방울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다. 몇 방울의 에센셜 오일을 묻힌 솜뭉치를 통풍구에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스프레이 병에 물과 오일 몇 방울을 섞어 차에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예민한 승객이 있다면 박하 향을 뿌리면 메스꺼움이나 차멀미를 방지할 수 있다.   

6. 향초 
차에 좋은 냄새를 유지하는 쉽고 경제적인 방법은 향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구멍이 있는 용기에 향초를 넣고 시트 밑이나 콘솔에 놔두면 된다. 자동차가 태양에 노출되면, 향초는 살짝 녹으면서 차 안에 향기를 퍼뜨릴 것이다.  

5.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가정에서 가장 유용한 물건 중 하나지만, 자동차 탈취제로도 좋다. 카시트나 매트, 차 바닥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 차 문을 닫고 몇 시간 놔두자. 이렇게 하면 악취는 물론 매트에 있는 오래된 먼지도 함께 제거된다. 또 다른 방법은 베이킹 소다를 작은 용기에 넣고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즉각적인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다.   

 


4. 청소 습관 
정기적으로 차를 청소하는 것은 청결 외에도 오랫동안 좋은 냄새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선 몇 가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무리 창문을 열어도 냄새가 차에 남기 때문에 차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또한 음식이나 음료수 쓰레기는 바로 버려야 한다. 특히 여름에 차 안에 쓰레기를 놔두면 좀처럼 제거하기 힘든 썩은 냄새가 나기 쉽다.  

3. 매트 청소 

매트의 이물질은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매트를 꺼내 눈에 보이는 먼지를 먼저 털어준다. 그다음에 주방용 세제와 물을 섞어 브러시로 닦아낸다. 세척이 끝나면 완전히 말려 다시 설치한다.  

2. 시트 청결하게 하기 

진공청소기는 먼지는 제거하지만, 얼룩은 해결하지 못한다. 직물 시트의 얼룩을 제거하고 싶으면 물에 섞은 베이킹 소다나 주방 세제 섞은 물, 혹은 식초 섞은 물을 사용하면 된다. 혼합물을 얼룩에 묻히고 칫솔로 문질러 닦아낸다. 가죽 시트의 경우 식초 혼합물, 레몬즙, 매니큐어 제거제, 알코올 등을 사용하면 된다. 이때 솜이나 부드러운 스펀지를 써야 한다. 



1. 세밀한 부분까지 청소하기 
실내 세차는 전문 업체에 맡겨도 되지만 직접 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차량 내부 깊숙한 곳에도 닿을 수 있는 얇고 긴 호스의 진공청소기로 꼼꼼히 청소하고 닦아내면 된다. 반드시 컵홀더와 콘솔도 청소해야 좋은 냄새를 유지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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