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라 가능한 기막힌 서비스 ‘사고 조언자’ 앱 출시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5 1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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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자동차 사고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간단한 기술이지만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 혼란에 빠진 고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자동차 사고 조언자(Car Accident Advisor)’로 운전자가 부상을 당하거나 응급 치료가 필요한지를 확인한 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한다. 인터넷이 연결이 돼 있으면, 운전자는 사고가 난 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게 된다. 

이 앱은 운전자에게 사고 현장 사진을 찍고 사고에 대한 사실들을 적도록 안내한다. 사고에 다른 차량이 연루됐는지 묻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며, 차량의 손상 부위를 정확하게 체크하도록 돕는다. 이런 작업을 마치면 보험사 측에 정리한 내용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하면 사고 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사고의 해결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마지막 안내 단계는 자동차 정비소나 서비스센터 찾기다. 승인된 볼보 스토어를 안내하고 견인차까지 준비해줘 수리를 돕는다. 

볼보의 사고 안내 서비스는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는 물론 숙련된 운전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운전자든 사고가 발생하면 판단 능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볼보의 이 서비스는 2015년 형 이후의 모든 모델에 적용 가능하다.  

이전 볼보 모델의 경우 고객 관리 부서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안전을 중시하는 볼보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국내에는 아직 서비스 도입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   더 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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