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어드벤처 라인업 ‘팬 아메리카 1250’ 공식 출시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2-23 1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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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 1250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팬 아메리카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레볼루션 맥스 1250 엔진과 경량성과 핸들링에 초점을 맞춘 섀시, 조절 가능한 서스펜션과 상황에 따라 시트의 높이가 조절되는 기술인 ARH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팬 아메리카 1250과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팬 아메리카는 새로운 엔진인 수랭식 V-Twin 엔진 레볼루션 맥스 1250을 탑재했다. 레볼루션 맥스 1250 엔진은 1250cc의 배기량, 150마력, 최대 토크 128N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각도 60도의 V-Twin 구조는 중량을 중앙에 집중시켜 균형과 조종성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으며, 주행 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듀얼 오버헤드 캠축은 관성을 줄여 RPM 속도를 높이며, 최대 마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팬 아메리카에는 업계 최초의 높이 조절 기술인 ARH(Adaptive Ride Height)가 적용되었다.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모델에만 적용되는 이 기술은, 주행 중 승차 높이와 정차 중 승차 높이를 모터사이클 센서로 2.5~5cm인치 간격으로 자동 조절한다.

아울러 팬 아메리카 모델에는 여러 전자 제어식 주행 모드와 코너링 라이더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기술이 장착되었다. 이는 가속, 감속 및 제동 중에 사용 가능한 트랙션에 모터 사이클 성능을 일치 시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모터사이클을 기울일 때 최적의 개입을 위해 관성 측정 장치인 IMU로 설계된 코너링 강화 전자식 브레이크, 코너링 강화 안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 코너링 강화 트랙션 제어 시스템, 코너링 강화 드래그 토크 슬립 제어 및 홀드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안정성은 선택 가능한 주행모드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지형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레인·로드·스포츠·오프로드·오프로드 플러스 이상 5개의 주행 모드를 기본 선택 가능하며,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모델에서는 추가로 사용자 모드를 구성할 수 있다.

주행 모드를 비롯해 블루투스 연동 기반의 내비게이션, 음악, 통화와 개인 설정 가능한 계기판 역할은 모두 6.8인치 TFT 터치스크린에 표시되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연동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부터 팬 아메리카를 만나볼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는 팬 아메리카를 비롯해 21년식 모터사이클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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