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호주 싼타페' 세부사항 유출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1-20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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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출시 예정인 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호주 모델 세부사항이 내부 딜러 망을 통해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를 보면 신형 싼타페는 호주에서 싼타페, 액티브, 엘리트, 하이랜더 등 4개 트림으로 올 연말 각 지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에 비해 약 1500~2500호주달러(122만~203만 원) 정도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싼타페는 호주 시장에서 3.5리터 V6 가솔린과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이렇게 2개의 엔진 옵션으로 출시된다. 두 파워트레인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제공한다. 가솔린의 경우 기존 토크 컨버터 변속기, 디젤은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호주 정부의 인증을 보면 가솔린 V6은 200kW의 출력을, 2.2리터 터보 디젤은 148kW의 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솔린 V6은 전륜구동으로, 디젤은 사륜구동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호주 사양 싼타페의 최하위 트림은 '싼타페'로 현재 4만 3990~4만 7020호주달러(3567만~3813만 원)에 판매되는 기존 엔트리 레벨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기본 옵션은 17인치 알로이 휠, 자동 LED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한 8.0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4.2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및 기어 셀렉터, 검은색 천 시트,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후방센서, 후방카메라, 무선충전기 등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구동 모드(디젤 모델 '터레인' 오프로드 모드 포함), 자동 윈도우,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전동 허리 지지대가 있는 수동조절시트, 2열 및 3열 에어컨 통풍구, 열선내장 사이드미러 및 루프 레일 등도 포함됐다.  

 


안전 기능은 6개의 에어백, 자동비상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보조, 차선추적지원, 하이빔 어시스트, 다중충돌제동, 사각지대경보시스템, 후방교차경고가 있다. 사각지대경보시스템, 후방교차경고 기능은 장애물을 감지하고 자동 제동한다. 

‘액티브’는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시트 및 대시보드, 듀얼 존 실내온도조절, 키리스 엔트리, 푸시버튼시동, 패들시프트, 기어변속버튼, 프런트 주차센서 및 리어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추가된다. 

또한 비 감지 와이퍼, 파워폴딩미러, 원격리어도어 잠금장치 및 미러 퍼들 램프가 추가된다.  

 

다음 트림은 엘리트로 가격은 약 5만 4000~5만 7000 호주달러(4379만 ~4623만 원)로 예상된다.  

 


엘리트 트림엔 20인치 알로이 휠, 스마트폰 미러링과 DAB+ 디지털 라디오가 탑재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프리미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다크 크롬 트리밍 그릴, 전자크롬 리어 뷰 미러, 10방향 전동식 운전석시트, USB 충전포트 3개, 파워 테일게이트, 리어 윈도우 커튼, 리어 승객 경고 및 부트의 러기지 네트를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인 하이랜더는 6만~6만 3000호주달러(4866만~5109만 원)로 예상된다. 

엘리트와 비교해 20인치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외부 트림, 나파가죽 내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메모리 운전석과 파워 조절 조수석, 열선내장 아웃보드 리어 시트 등을 추가했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및 후방자동비상제동, 사이드 미러에서 계기판으로 카메라 피드를 투사하는 사각지대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어시스트 등이 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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