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SUV 톱 10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1-23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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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인기가 올라가면서 자동차 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떠올랐다. 때문에 람보르기니, 벤틀리, 애스턴 마틴, 심지어 페라리 같은 브랜드까지도 SUV 생산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SUV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시장에서 혹평 받는 모델들도 등장했다. 특히 디자인이 아쉽다는 모델들이 있는데, 외신 핫카는 양산차 중에서 가장 못생긴 SUV 10대를 선정했다.  

 


10. 람보르기니 LM002 
람보르기니는 1만 대가 훨씬 넘게 팔려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SUV 우루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SUV가 아니다. 첫 모델은 LM002로 차는 훌륭하지만, 디자인 면에선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9. 어큐라 ZDX 
기존 MDX의 소형 버전인 ZDX. 부리같이 생긴 이상한 전면 끝과 프로필 역시 매력적이지 않다. 2013년 출시 후 1만 대도 판매하지 못해 3년 만에 단종됐다.  

 


8. 뷰익 랑데부 
부은 고래같이 생긴 이 모델은 폰티악 아즈텍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놀랍게도 한 해에 7만 대 이상 팔렸다.

   


7. GMC 엔비 XUV 
2000년대 초 GM은 접이식 지붕을 통해 화물을 쉽게 운송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이 모델에 접목했다. 이 차는 기본형 디셉트 SUV를 16인치나 늘려서 만든 것으로, 최종 제품은 서로 다른 차 조각들이 접착된 것처럼 보이는 오합지졸 같다는 평을 받았다.  

 


6. 크라이슬러 아스펜 
아스펜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만 존재했던 모델이다. 외관만 볼 때 생산 승인이 난 것이 신기하다는 평을 받는다. 2세대 닷지 듀랑고를 기반으로 제작됐지만, 툭 튀어나온 그릴과 과장된 휠 아치로 사랑받지 못했다.  

 


5. 혼다 엘리먼트 
혼다 엘리먼트는 2003년 시장 데뷔 당시 호평을 받았고, 그 해에만 8만 대 가까이 팔렸다. 인기의 비결은 실용성으로 이상한 디자인에도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마치 레고 같은 플라스틱 소재가 특히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4. 인피니티 QX56 
닛산 타이탄 픽업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지금은 단종돼 QX80이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QX56은 특히 돔형 후드가 이상하며 앞쪽 그릴 끝에 세단 같은 모양이 디자인을 망쳤다는 평을 받는다.  

 


3. 이스쯔 비크로스 
1993년 도쿄모터쇼에서 콘셉트로 처음 데뷔해 4년 후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스쯔는 이 모델 제작 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오프로드 기술을 꼽았지만, 저렴해 보이는 이상한 외관이 아쉬운 차량이다.  

 


2. 2007 지프 컴패스 
지금까지 미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못생긴 차량 중 하나로 꼽히는 지프 컴패스. 세련된 프로필과 프런트 엔드를 갖춘 2세대와는 거리가 멀다. 마지막에 끼워 넣은 듯한 헤드라이트, 기괴하게 경사진 지붕선, 뭉툭한 차체가 못생김을 더한다. 지프 역시 이 점을 깨닫고 2011년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개선에 나섰다.  

 


1. 폰티악 아즈텍 
아즈텍은 성능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지만, 외관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다. 폰티악이 부채로 인해 어렵던 시절에 제작된 모델로, 브랜드의 종말을 앞당기는 데 한몫을 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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