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 출고 기념식 개최…1241만 원~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2-25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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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2월 25일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2021년 첫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식은 2021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된 이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도 결정되면서 대기 중이던 기존 계약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EV Z는 초소형 자동차처럼 차체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와 한 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하다. 일반 초소형 전기차와는 달리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을 갖춰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EV Z는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EV Z 출고가는 2750만원으로, 정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소비자는 최소 1241~1792만원 사이에 EV Z를 구매할 수 있다. 또 같은 SMART EV 시리즈인 초소형 전기 화물차 D2C, D2P는 각각 680~11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쎄미시스코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경형전기차 및 초소형전기화물차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전국 16곳에 달하는 SMART EV 대리점을 확충해 고객이 어느 지역에서나 편리하게 EV Z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형전기차 입문에 부담이 없도록 하나은행과 제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에 월 13만 원 안팎에 EV Z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디지털 키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경형전기차 EV Z와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D2P는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EV Z는 월 1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경제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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