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개된 차세대 ‘쏘렌토’ 외신들의 반응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2-04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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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을 벗은 기아차 신형 쏘렌토가 공개되자 해외 언론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페인 매체 모터(motor) 등은 4일 위장막을 모두 걷어내고 도심에서 광고 촬영하는 쏘렌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현재 모델과 비교해 훨씬 모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외신들은 차세대 쏘렌토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먼저 모터1은 “기존 버전의 부드러운 곡선과 다르게 차세대 소렌토의 전체적인 외관은 더욱 힘 있고 끌리는 디자인이다”라고 호평했다.  

 


프런트 그릴의 경우 헤드램프 가장자리까지 확장되는 더 복잡한 모양을 갖췄다. 아래쪽 페시아도 더 각이 서있고 사다리꼴 형태의 안개등도 확인된다.  

또한 측면은 신형 쏘렌토의 샤프한 라인도 눈에 띈다. 문을 따라 시선을 내리면 아랫부분의 조각이 더 분명해졌다. 지붕엔 레인이 장착됐으며, 뒤쪽 스포일러도 확인된다.  

 


후면을 보면 쏘렌토는 양쪽에 커다란 수직 테일램프를 두 개씩 장착한 모습이다. 페시아의 아랫부분엔 사다리꼴 배기구가 있다.  

디자인에 대해 스페인 매체 모터(motor)는 “전면 도어 패널에 고정된 새로운 외부 백미러로 스포티한 외관이 더욱 강화됐다”면서 “다른 기아차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현재보다 스타일링을 훨씬 더 분명한 방식으로 수정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내부의 경우 품질 면에서 큰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쏘렌토는 중앙 콘솔에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터치스크린을 장착하며, 변속기엔 일부 제어 장치를 제거해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기아차는 2021년형 쏘렌토에 엔진 옵션을 여러 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현지 시장별로 달라진다. 가솔린 옵션엔 자연흡기 2.5리터 4기통, 터보차지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2.5리터 등이 포함된다. 터보 디젤은 2.0리터, 2.2리터 엔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오는 17일 신형 쏘렌토를 국내에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미국 등 수출형 모델 역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전망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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